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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장 장마 및 코로나로 인하여 매일 베고 자는 베개 냄새 안나게 세탁해봐요 "
베개는 먼지, 땀,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자주 세탁해야 한다.
베개가 누래졌거나 6개월 이상 세탁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세탁해보아요.
1. 면, 거위털,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베개 세탁하기 - 베갯잇 벗기기
- 베개에 베갯잇이나 커버가 씌워져 있다면 지금 벗겨내서 베개와 따로 빤다.
2. 베개를 세탁기에 넣기
- 정할 필요으며,베개는 세탁기에 돌려도 괜찮습니다. 거위털 베개도 마찬가지로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세탁통의 균형을 맞추고 베개가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도록 세탁기에 베개를 한 번에 두 개 이상 넣는다.(참고_테니스공이나 세탁볼을 넣으면 거위털 및 솜의 균형을 잡아주는 큰 역할을 합니다.
3. 세제 넣기
- 보통 일반 세탁용 세제를 1컵 또는 세제 스푼으로 1스푼 넣으며, 베개를 특별히 하얗게 만들려면 세제 외에 주방용 가루 세제 1컵, 표백제 적정량, 붕사 1/2컵을 넣습니다.
4. 세탁 시작하기
-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두 번 헹구도록 설정하여 세탁기에 "이불/대형 빨래" 기능이 있으면 사용합니다.
5. 베개를 건조기에 넣기.
- 베개를 건조기에 넣운 후 깃털로 채워진 베개는 "송풍 건조"를 선택하며, 합성섬유로 만든 베개는 저온으로 건조시킵니다.
6. 베개 건조시키기
- 테니스 공 두 개를 깨끗한 흰 양말에 각각 넣어, 테니스 공과 베개를 건조기에 함께 넣으면 베개가 폭신폭신해지고 건조 시간이 줄어 듭니다. 테니스공과 베개를 건조기에 넣은 다음, 건조를 시작합니다.
7. 베개 확인하기
- 건조기가 다 돌아가면 베개를 꺼내서 만져보고 물기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베개 가운데가 젖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냄새를 맡아 베개가 다 마른 것 같지 않다면 다시 건조기에 넣고 돌리는 방법을 여러번 반복합니다. 베개가 보송보송하다면 다 마른 것이고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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