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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나 혹시 탈모일까...?

한눈애생활 2020. 8. 22. 05:39

 

새까맣게 쌓인 하수구 보시고 적 있으시죠? 내가 탈모인가...?

걱정하지 마시고 원일을 찾아 어떤 예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증상'


긁적굵적 두피가 간지럽다.

화절기에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피부건조증과 비슷하게 깨끗이 씻고 샴푸제를 바꾸는 등의 특별한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두피가 계속 가려운 증상은 탈모가 진행되려고 두피가 간지럽다라고 보기보다는 두피를 간지럽게 만드는 환경이 결국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아 청결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오히려 너무 잦은 머리감기가 두피의 건조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또 깨끗이 씻어내지 않아 제품의 잔유물이 두피를 자극하면서 두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결국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가렵다고 손으로 피가 날 정도로 긁게 되면 염증이 생겨 두피 환경은 최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비듬이 생겼다.'


비듬의 증가도 두피가 매우 건조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젖은 비듬의 증가는 대머리의 전조증이 의심되며, 이러한 비듬 증가가 6개월~2년까지 지속되면 두피 환경이 파괴되어 걷잡을 수 없는 탈모 상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영양 결핍 문제가 아닌데도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많이 빠지고 그것이 일정기간 지속된다면 심각한 탈모증의 초기 단계일수도 있습니다. 하루 100개 이상의 탈모는 탈모의 위험단계이기 때문에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르마가 선명해진다.'


탈모가 진행되면 가르마가 선명해질 수 있고, 아울러 머리를 묶을 때 고무줄이 헐겁다거나 평상시 스타일대로 핀을 꼽으면 잘 흘러내리는 등 숱의 변ㅇ화가 느껴진다면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타일링이 잘 안된다.'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파마 주기가 짧아지며, 유지하던 헤어 스타일이 좀처럼 연출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모발에 변화가 있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있다./빈혈이 생겼다./당뇨병 등 내분비계 질환을 앓고 있다.]

 

특히 위와 같은 경우라면 탈모 문제는 물론이고,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요소들을 바로 잡아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