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모든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먼저 잠시 멈추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평소 기분이 우울하거나 회사나 집안일로 스트레스 쌓이거나 하면 으레 하는 말 ' 쇼핑이나 할까?' '아이.. 쇼핑이라도 해볼까?' 하지만 기분이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 되는 쇼핑은 자신의 이성적인 의지와 판단을 무시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그렇게 우린 충동구매로 이어져 스트레스를 풀기보단 스트레스를 더 쌓이게 만드는 경우가 발행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슬플 땐 쇼핑을 자제하자입니다. 쇼핑하는 이유 '섹스 앤 더 시티' 중 에서 " 아야!" 다리를 절뚝거리던 사만다가 소리를 지르자 고통스러워하는 친구가 안타까웠던 캐리 브래드쇼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아픈데 왜 굳이 쇼핑을 하려는 거..
'저기 그거 그거.. 있잖아. 거기 만나자' '요즘 티비에서 핫한 연예인 멋있던데.. 그 거기에서 나왔잖아? 기억 안 나?' 흔히 특정 인물의 이름이 또렷하게 생각나지 않고 어설프게 기억나는 정보로만 이야기하다 상대방은 물론 자신도 답답한 경험이 있을까요. 마치 스무고개를 하듯 어떤 말을 하는지 맞히다가 지쳐 포기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무언가 기억이 날 듯 말 듯하면서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친숙한 멜로디를 듣고는 “저거 내가 분명 잘 아는 곡인데”라고 하면서도 무슨 곡인지가 생각이 안 납니다. 어젯밤에 본 드라마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배우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첫 글자가 뭐라는 것도 알겠고, 몇 글자로 되어 있다는..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잘 잊는다' '매사에 싫증을 자주 느끼고 무기력하다' '식당에서 서너 명의 음식을 주문하는 일도 헷갈리고 힘들다' '과제나 일을 앉은자리에서 끝낸 적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없다' '수업이나 근무 시간이 되면 5분 만에 마음이 멀리 우주를 유영한다'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도 자주 바꾼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성인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원인도 어린이 ADHD의 지속부터 스트레스까지 다양합니다. 성인 ADHD? 어렸을 때 ADHD를 겪은 뒤, 완치되지 않아 그 증세가 성인이 돼서도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지나치게 충동적으로 행동해 계획성이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
상사 비위, 아래로는 부하 직원들 눈치 보느라 이리저리 샌드위치처럼 껴 있는 중간 관리자들 업무를 잘 못해내는 것 같고, 회사 내에서 다들 잘난 사람들뿐이라 자꾸만 스스로가 작아지는 것 같고, 자존감이 끝도 없이 바닥을 치고 또 지하층까지 내려가 있는데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작은 성취' 스스로가 실천하기 쉬운 것을 목표로 삼아서 그걸 끝내는 습관을 연습 삼아, 휘황찬란한 목표를 갖는 게 아니라, 작은 계획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연습 하기입니다. 정말 운동을 1~3분으로 늘어진 뱃살을 건강하게 만들어보자라는 소확행 성취라도 해내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나를 알기' 자존감이 낮아지면 스스로가 원하는 게 뭔지, 삶에서 뭘 가졌을 때 행복한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시련과 역경을 겪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면 피할 수 없는 것처럼 시련과 역경이 닥치면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한 거라 이겨 내야만 합니다. 오늘은 인생의 파도를 헤쳐나가면서 성공적 이거도 진정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거짓된 자심 감' 거짓된 자신감을 가지는 자신감과 낙천주의는 살아가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신감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신념이며 낙천 주에는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다 괜찮을 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에 바깥에 집중하는 태도입니다. 특히 개인의 역량은 자신감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자신감은 기본적으로 행동을 유도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으면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게 됩니다. 그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 오늘은 기분이 처지고 우울해 " " 힘도 없고 괜히 짜증 나서 화만 나 " " 아무것도 못하겠어. 난 진짜.. "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을 매일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면, 당신의 기분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청소년기가 지난 때부터 기억 속에서 스스로가 늘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조금씩 우울했다면 '기분부전 장애'일 수 있습니다. 기분부전 장애란? 우울장애의 일종으로, 성인의 경우 최소 2년,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최소 1년 이상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식욕감소 또는 증가, 무기력감, 자존감 저하 등의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2년 동안 우울 기분이 없는 날보다 있는 날이 더 많고 하루 대부분 지속하는 만성적인 우울한 기분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평생 유별률은 1.3%로 여성이 남성보다..